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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참가업체수 ‘역대 최고’…편의시설 확충은 ‘숙제’
KIEMSTA2018  kiemsta@kamico.or.kr 2018-11-07 1284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키엠스타)’가 역대 최고의 흥행 성적을 거두며 막을 내렸다.
밭작물용 농기계와 첨단 농기계 등을 고루 전시해 볼거리가 많았고, 외국 바이어도 지난 박람회보다 눈에 띄게 늘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더불어 다음 박람회에선 주차장이나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국제 박람회’ 격에 맞게 확충해야 한다는 의견도 뒤따랐다.

◆역대 최다 관람객 끌어=
박람회를 주관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10월31일부터 11일3일까지 4일간의 2018 키엠스타에 외국인 5017명을 포함해 29만143명이 다녀갔다.
28만1055명(외국인 4511명)이 들른 ‘2016 키엠스타’뿐 아니라 역대 행사와 비교해도 가장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참가업체 숫자도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33개국 460개 업체가 2112개 부스를 채우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내수·수출 계약실적도 역대 최고 수준인 31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박람회와 비교하면 참가업체는 7개사가 늘어난 데 비해 전시부스 숫자는 41개가 늘어
업체별로 더욱 크고 화려한 전시공간을 꾸리려는 모습이 엿보였다.

참가업체들 사이에선 외국 바이어 초청과 행사 운영이 국제 박람회에 걸맞게 매끄러웠다는 평가가 나왔다.
우즈베키스탄·네덜란드·이탈리아 등 8개 국가의 주한대사와 120여명의 외국 바이어가 방문했고, 필리핀에서는 정부 사절단이 현장을 찾았다.
특히 행사 주관 측에서 바이어들의 숙박·교통 편의를 최대한 제공해 참가업체의 호평을 받았다.

과수용 결속기를 생산하는 병주농자재의 서상돈 부장은 “외국 바이어가 묵는 호텔과 박람회장을 잇는 셔틀버스가 마련돼 업체들은 마케팅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면서
“미국·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의 농기자재 박람회보다 바이어 관리가 훨씬 나았다”고 평가했다.

키엠스타가 국내 선도농가들이 반드시 참가하는 박람회로 자리 잡으면서 농민들과의 소통창구로 손색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과수용 자재 제조업체인 다인산업의 최경락 대리는 “지역 선도농가들이 수시로 들러 제품의 성능을 꼼꼼히 따져 묻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업체 입장에선 선도농가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면 홍보효과가 있고, 평소 직접 만나기 어려운 농민들에게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들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주차·편의 시설 확충은 숙제=
박람회 규모가 갈수록 커지다 보니 관람 동선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약 20만㎡(6만500평)에 이르는 충남 천안삼거리공원에 9개 전시관이 분산돼 있어
관람객들이 관심 있는 농기계가 어디에 전시돼 있는지 찾기가 어려웠다는 것이다.

현장을 찾은 한 70대 농민은 “고령인 농민들은 9개 전시관을 오가는 데만 시간이 한참 걸린다”면서
“박람회장 안내지도에 업체명과 주요 제품을 함께 표기해주는 식으로 편의성을 높여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주차장·식당 등 기본 편의시설의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특히 식당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데다 늘어나는 외국 바이어에 비해 메뉴가 한정적이라는 불만도 들렸다.

한 참가업체 관계자는 “최근 한국산 농자재에 관심이 많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상당수는 이슬람교를 믿는다”면서
“다양한 종교권 국가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점을 고려해 메뉴를 늘렸으면 한다”는 의견을 냈다.

2020년에 열릴 차기 키엠스타 개최 장소 선정도 숙제로 남았다. 이번 행사가 열린 천안삼거리공원이 2019년부터 공사에 들어가서다.
현재 농기계조합과 천안시가 잠정적으로 천안시청 옆 ‘불당동 체육시설 조성 부지’로 장소를 옮기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최종적으로 확정을 짓지는 못한 상황이다.

농기계조합 관계자는 “농식품부·천안시와 함께 부지의 면적이나 편의시설 등을 두루 따져 최종 개최 장소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김해대 기자 hdae@nongmin.com

https://www.nongmin.com/news/NEWS/ECO/FRM/301475/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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